1. 대외관계
1) 서부사하라 관련
가. 폴리사리오 여단장 및 대원 2인 사망 관련
o 모로코 언론들은 Lahbib Mohamed Abdelaziz 폴리사리오 여단장 및 폴리사리오 대원 2인의 장례식이 6.15.(월) 거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의 사망을 둘러싸고 폴리사리오 내부 책임 소재 갈등이 확대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고 보도함.
나. 불로스 미 아랍·아프리카 선임 고문, 서부사하라 문제 해결 촉구(6.13.)
o 마사드 불로스 미 아랍·아프리카 선임 고문은 6.13.(토) SNS 계정(X)을 통해 오슬로 포럼에서 서부사하라 문제 해결을 위한 유엔안보리 결의 제2797호 이행과 더불어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해법의 필요성이 강조되었으며, 트럼프 미 대통령 또한 지체 없는 협의의 중요성을 분명히 했다고 발표함.
2) 모로코 외교장관, 아프리카 안보 회의 개최(6.11.)
o 나세르 부리타 외교장관은 6.11.(목) 모로코 El Jadida市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안보 회의에서 아프리카가 직면한 테러리즘, 초국경 범죄, 사이버 위협 등에 대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비롯 안보와 개발을 연계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함.
2. 국내정세
1) 변호사협회, 사법 개혁 반대 전국 파업 진행
o 모로코 변호사협회는 정부의 사법개혁에 반발하며 6.15.(월)-21.(일)간 전국 파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현재 모로코 법무부는 법원 디지털화, 법률 서비스 절차 간소화 등을 골자로 하는 사법 개혁을 추진 중인바, 변호사 협회는 이를 법률 서비스 단가 하락을 유발하고 변호사 업무 구조에 대한 정부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정부 측의 일방적인 조치라고 주장
2) 9월 총선 준비 동향
o 모로코 언론은 9월 총선을 앞두고 현 연정 구성 여당들간 인사 영입 경쟁이 물밑에서 벌어지고 있는바, 연정이 사실상 분열 정국에 돌입해 단기적 당파적 이익이 우선시되며 유권자 및 청년 세대의 정치 불신과 냉소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보도함.
3. 경제
1) 모로코 백만장자 증가율 아프리카 내 1위
o World Wealth Report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모로코의 백만장자 증가율은 16.8%로 아프리카 국가 역내에서 백만장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로 집계됨.
2) 스웨덴 항공 부품 기업 Trelleborg社, 카사블랑카 인근 Midparc 산업단지에 약 2년 공기(工期)를 거처 항공산업 부품 생산공장 개소(6.9.)
3) 모로코 비료 수출 동향
o 모로코 언론들은 세계 비료 공급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영인산염공사(OCP)의 수출 확대가 세계 경기 둔화 속에서도 모로코 경제 성장과 외화수입을 지지하는 핵심으로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함.
- 모로코는 단순 비료 생산국이 아니라, 세계 최상위권 인산염 매장량을 바탕으로 채굴 -> 정제 -> 완성품 비료 수출 체인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점이 국제 시장 내 우위로 작용
4) 세계은행이 2026.6월 발표한 205 컨테이너 항만 성과 지수에 따르면 모로코 Tanger Med항은 세계 6위, 아프리카 및 지중해 역내 1위의 항만 경쟁력을 기록
